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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212회 김남길 NGO 길스토리 대표 퇴폐미 넷플릭스 도적 칼의소리 정우성 전도연 이정재

by passion is energy 2023. 9. 20.

김남길이 유퀴즈의 출연하여 뜻밖의 입담과 넉살 좋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남길을 자신을 우주최강 배우라고 재치있게 소개하였고 조세호는 김남길을 우주최강 토크 폭격기라고 일컫는다 하며, 이날 김남길은 녹화 시간이 1시간 반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네시부터 떠들어야 하지 않냐 뒤에 스케줄 다 비워 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고합니다.

유재석은 김남길에게 애교가 몸에 배어 있는것 같다라고하며 정우성에게는 우성정 사랑행, 우성정이 하는건 다 마장 이라고 말을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이에 김남길은 정우성이 오늘 뭐했다 어디갔다 사진을 올리면 댓글로 잘했다 내 남자, 멋지다 내 남자등으로 이야기한다며 보는 사람들을 폭소케했습니다.

 

하단 빨간색 버튼을 클릭하시면 김남길 인스타그램을 보러 가실 수 있습니다.

 

 

 

 

 

유재석은 이런 김남길에게 오죽하면 전도연이 김남길의 애교가 과해서 현장에서 피해다녔나며 질문을 했는데요.
이에 김남길은 전도연과 같이 연기하는게 너무 좋아서 누나 안녕하십니까 충성 오늘 기분 어떠십니까 식사하셨습니까 누나하고 촬영장에서 큰소리로 인사했다며, 그런 그에게 전도연은 "어 그래 밥먹었서 남길아라"며 부담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인다고 하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하단 빨간색 버튼을 클릭하시면 김남길 주연의 도적 칼의소리를 보러 가실 수 있습니다.

 

 

 

 

 

김남길은 이정재와도 절친이라고 전하며 이정재에게 요즘 갑오징어라고 부른다고하는데요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김남길은 시민단체 길스토리를 설립하여 동물 인권, 구호 활동 등을 전개중인데요. 이에 대해 대단한 건 아니지만 잊어버리고 살았던 걸 깨워주는 캠페인들을 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길스토리를 운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주변 지인들과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2013년 쓰나미 피해를 입었던 필리핀의 팬이 김남길에 도와달라는 편지를 보내와 당시 도와줄 방법을 고민하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300가구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한편 길스토리는 비정치, 비종교, 비영리라는 신조의 문화예술 NGO로 자본논리 때문에 본질을 잃을 수 있을 것 같아 기업 후원을 받지않고 오로지 사비로 NGO단체를 운영하고 있다며 자금적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후원금을 받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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